많은 분들이 발톱의 색갈이 변하면 곰팡이가 생긴줄 아십니다. 의사에게 가면 라미실(Lamisil)을 처방해 주십니다. 인터넷을 아시는 분들은 라미실이 어떤 약인지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를 확인해보고는 약을 복용하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여러가지 부작용중에 간의 손상을 경고하는 문구가 나옵니다. 실제로 라미실이라는 약을 사용후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의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한의학의 모든 교재에는 간의 기능이나 상태는 손톱이나 발톱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간의 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색갈이 변하고 곰팡이가 나타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정말 보기 흉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과히 심하지 않은 경우는 손톱이나 발톱이 얇아지기도 하고 잘 부러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곰팡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말 곰팡이라고 한다면 양말을 신고 하루종일 구두를 신고 다니는 분들도 발톱 하나만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곰팡이는 번식을 잘 하는데 왜 한곳에만 있을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간이 손상되어 가고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곰팡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미실이라는 약을 사용하여 곰팡이는 치료할 수 있겠지만 간의 기능은 그대로 방치하기 때문에 간에 관한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구안와사, 중풍, 언어건삽(말을 잘 못함), 어떤 경우는 당뇨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이 허옇거나 까맣거나 얋거나 잘 부스러진다면 빨리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합니다. 앞으로 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이기 때문입니다.